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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 보석과 함께 빛난 칸의 오후

임윤아

by gphoto 2026. 8. 1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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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가 칸의 여름빛을 머금고 보석처럼 맑은 순간을 만들었다.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윤아가 글로벌 파인 주얼리 브랜드 키린(Qeelin)과 함께한 ‘데이즈드 코리아’ 디지털 커버와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는 프랑스 남부 칸의 고풍스러운 저택과 코트다쥐르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촬영됐다.

이번 화보의 무드는 반짝임으로 물든 윤아였다. 화이트 룩에서는 초록빛 보석이 싱그러운 인상을 남겼고, 길게 떨어지는 귀걸이와 손목을 감싼 브레이슬릿은 밝은 햇살과 어우러져 한층 화사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블랙 의상에서는 분위기가 한층 깊어졌다. 다이아몬드와 핑크 사파이어, 자수정, 에메랄드가 어우러진 주얼리가 윤아의 차분한 눈빛과 만나 화려하면서도 고혹적인 장면으로 이어졌다. 푸른 지중해를 등진 장면에서는 짙은 블루 드레스와 화이트골드 주얼리가 만나 청량한 여름 분위기를 담았다. 윤아는 화려한 장식 속에서도 힘을 뺀 표정과 자연스러운 자세를 이어가며 보석이 가진 빛을 자신의 분위기 안에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한편 윤아는 지난 5월 키린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자격으로 제79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공식 초청돼 두 번째 칸 방문을 이어갔다. 이에 앞서 tvN ‘폭군의 셰프’로 제62회 백상예술대상 방송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으며, 현재도 연기와 패션·뷰티 분야를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