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화보





이번 디아콘 화보를 통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상반된 이미지를 통해 변신과 도전을 담았다. 화보는 '리미트리스 리듬'과 '엔드리스 템포' 를 그린다.
김채원은 깨끗한 화이트 톤 상의에 자연스러운 갈색 웨이브 머리를 연출했다. 붉은 사과를 얼굴에 가까이 대어 선명한 대비를 주었으며, 본연의 맑고 순수한 에너지를 시각화했다. 사쿠라는 포근한 하얀 이불과 곰 인형 사이에 엎드려 턱을 괸 채 편안한 회색 재킷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부드러운 눈빛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내면의 단단함을 캐릭터로 승화시켰다.
홍은채는 은은한 광택이 감도는 검은색 가죽 점퍼와 푸른빛 긴 생머리로 차가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자판기나 오락실 같은 일상적인 공간을 배경으로 호기심 어린 눈빛을 던지며, 막내다운 천진함과 서늘한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유니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카즈하는 목선이 드러나는 검은색 상의에 가죽 재킷을 걸친 활동적인 차림에 파격적인 중단발 헤어를 선보였다. 스포츠카 레이서로 변신해 서킷 위에서 보여준 날카로운 시선은 도전을 즐기는 그녀만의 과감한 방향성을 직관적으로 전달했다. 허윤진은 밝게 탈색한 눈썹과 붉은 포인트 가죽 바지로 가장 파격적인 콘셉트를 소화했다. 트럭 위에서 다리를 높게 뻗은 역동적인 자세와 압도적인 눈빛은 전 세계 음악 시장을 장악한 르세라핌의 폭발적인 에너지를 형상화했다.
최근 르세라핌이 발표한 싱글 **'SPAGHETTI (feat. j-hope of BTS)'**로 빌보드 '핫 100' 50위에 오르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2025년 '빌보드 200' 4연속 톱 10 진입이라는 K-팝 걸그룹 최초의 기록을 세운 데 이어, 연말 시상식 대상 3관왕을 차지하며 글로벌 아이콘임을 입증했다. 2026년 새해에도 미국 최대 규모 쇼 출연과 월드 투어 공연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