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라잇썸(LIGHTSUM), 2번째 미니 앨범 'Honey or Spice' 컨셉 이미지

by gphoto 2023. 10. 12.

■ 라잇썸(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 2번째 앨범 'Honey or Spice' 컨셉 이미지

▲ Spice 버전

▲ Honey 버전

▲ ODD 버전

 

■ LIGHTSUM 두 번째 미니 앨범 [Honey or Spice] 

서로의 감정을 마주하고 찬란한 세상 속으로 뛰어들었던 LIGHTSUM이 두 번째 미니 앨범 [Honey or Spice]로 컴백하며 달콤하고도 뜨거운 '맛'을 선보인다.

지난해 5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 앨범 [Into The Light] 이후 선보이는 [Honey or Spice]는 동명의 타이틀곡 ‘Honey or Spice’를 통해 LIGHTSUM만의 당돌하고 과감한 모습을 표현하였다.

이번 앨범은 신호등이 연상되는 아찔한 ‘Spice Red’, 녹아내릴 듯한 ‘Honey Yellow’ 그리고 그사이 오묘한 ‘Odd Green’을 모티프로 어떤 컬러든지 자유롭게 스위치 가능한 매력을 직관적으로 구현해 낸 콘셉트 이미지와 뮤직비디오가 단연 돋보인다. 특히 메인 콘셉트 ‘Spice Ver.’에서 강렬하고 대담해진 스타일링의 변화가 주목을 이끈다. 이전보다 한층 더 성숙해진 비주얼과 애티튜드가 새롭다.

또한 새로운 LIGHTSUM의 컬러를 보여주기 위한 멤버들의 노력 또한 여실히 녹아들었다. 멤버들이 직접 곡 작업에 참여하여 자체 제작 아티스트로서 그 첫발을 내딛는가 하면 [Honey or Spice]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다양한 구성의 수록곡들이 앨범의 관전 포인트다.

가장 먼저 자신 있게 추천하는 타이틀 곡 ‘Honey or Spice’는 반전 매력의 상반된 맛이 첫 트랙부터 애피타이저처럼 귀를 돋울 것이다. 퍼포먼스와 비주얼, 음악의 세 박자가 어우러져 잊지 못할 첫인상을 남기는 찰나 쉬지 않고 더욱 몰입을 배가시킬 또 다른 매운맛 ‘Not My Style’을 통해 남들과는 다른 LIGHTSUM만의 이유 있는 자신감을 느껴보자.


주현이 작곡, 상아가 작사에 참여하여 정성껏 세상에 선보이는 ‘Skyline’은 팬덤 SUMIT에게 그 어떤 곡보다도 의미 있는 감동을 선사한다. 그 여운을 이어가듯 나영, 히나, 유정이 준비한 밝고 경쾌한 무드의 ‘Whoopie’와 함께라면 청량한 음료를 마시듯 기분 좋은 설렘이 느껴진다.
그 뒤를 따라 상아, 초원, 주현이 그들만의 강렬하고 에너지 넘치는 ‘Light it Up’이라는 비장의 메뉴를 선사하고 나면 어느덧 마지막 순서, 희망과 위로라는 재료로 만들어 낸 감미로운 ‘Candle LIGHT’이 흘러나와 마음 깊은 울림을 느끼게 된다.

 

■ LIGHTSUM(라잇썸) - 'Honey or Spice' Official Music Video

https://youtu.be/-YmKho9jJbE?si=uSguzgDtmdoTDJrY 

 

댓글